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러시아-우크라이나 관계 (문단 편집) ===== 2021년 ===== 러시아산 백신 스푸트니크 V 도입을 두고 우크라이나 내부에서 논란이 일어났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2119035|#]]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외교관을 추방하자 러시아도 우크라이나 외교관을 추방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2339862|#]] 젤린스키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에게 돈바스에서 만나자고 제안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12345191|#]] 이에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 방문은 환영한다고 밝혔지만, 반군 지원에 대해선 선을 그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421&aid=0005308179|#]]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접경지역에서 진행했던 군사훈련을 종료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12348552|#]] 젤린스키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을 돈바스 외에도 모스크바에서 만나겠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2355146|#]] 그리고 젤린스키 대통령은 새로운 합의안을 만들자고 제안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3&aid=0010470155|#]]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2452537|#]] 우크라이나가 축구 대표팀이 입을, 크림 반도를 포함한 지도를 그린 유니폼을 공개하자 러시아가 반발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2454873|#]]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같은 민족이며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야 안정되고 발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10607748|#]] 7월 27일에 우크라이나는 러시아를 견제하기 위해 [[르비우|리비우]]에서 미국, 리투아니아, 폴란드와 군사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4&oid=277&aid=0004944585|#]] 8월 23일, 우크라이나는 수도 키이우에서 크림 반환을 위한 국제적 지지 확보를 목적으로 정상급 국제회의인 '크림 플랫폼'을 개최했다. 러시아는 이에 즉각 반발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2615835|#]] 8월 24일에 우크라이나는 독립기념일을 맞아 수도 키이우에서 최대 규모로 열병식을 열였는데 러시아를 겨냥한 듯하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056&aid=0011107713|#]] 우크라이나 중앙은행이 예금보유를 위한 러시아 루블 매입을 우크라이나 내 은행에게 금지했다.[[https://russkiymir.ru/news/293615/|#(러시아어)]] 2021년 후반부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에서 [[2021-2022년 우크라이나 위기|위기]]가 일어나고 있다. 러시아측은 러시아-우크라이나 국경에 군 병력 10만 명을 주둔시켰다. 러시아의 침략을 막기 위해 베르댠스크에 새로운 해군기지를 세우기로 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3&aid=0010852415|#]]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에서 긴장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러시아군이 흑해에서 합동군사훈련을 진행하고[[https://www.yna.co.kr/view/AKR20211124178300080?section=international/europe|#]] 접경지역 순찰을 강화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4&oid=056&aid=0011164462|#]] 젤린스키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과 회담할 준비가 되었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4&oid=018&aid=0005095222|#]] 12월 3일에 우크라이나의 올렉시 레즈니코프 국방부 장관은 러시아가 국경 인근에서 대규모 군사작전을 벌일 수 있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4&oid=421&aid=0005763868|#]] 12월 7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공식 트위터가 러시아 옆에 사는 것이 머리 아프다는 밈을 올렸다. 이에 대만 디지털 외교부도 중국 옆에 사는 것이 머리 아프다는 답글을 달았다.[[https://mobile.twitter.com/Ukraine/status/1468206078940823554|#]] 한편 러시아는 계속해서 병력을 증강시키며 현대화가 완료된 전술부대를 배치해 총 17만 5천 명에 달하는 대군을 집결시켰다. 이 때문에 우크라이나가 서방을 믿었다가 토사구팽당할 지경이라는 이야기마저 돌았다.[* 원래 소련 붕괴 이후 소련 연방이 있던 당시 우크라이나는 최전방 국가였기에 핵탄두 소유량은 '''전세계 3위'''였다. 그러나 막 독립한 우크라이나가 가진 핵탄두를 위험시한 [[영국]]과 미국이 핵탄두를 포기한다면 막대한 지원과 핵우산을 통해 러시아로부터 보호해주겠다는 부다페스트 조약을 맺고 핵탄두를 포기하였다. 그러나 2020년대가 되자 핵우산을 약속해주던 서방은 러시아의 자원과 군사력 때문에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